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면적 75,947㎡)**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상업·문화 거리인 가로수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 환경 조성 및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1. 가로수길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 지정강남구 신사동 667-13 일대 75,947㎡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가로수길을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도입✅ 용도지역 및 건축 규제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 기존 건축물 활용을 유도**최대 건폐율 60%, 용적률 최대 200%**까지 허용최고 건축물 높이 전면부 30m, 이면부 25m 제한종교집회장, 골프연습장, 공장, 창고, 위험물 저장시설 등 ..

📢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7 세부개발계획 확정서울시 강남구는 2025년 2월 27일부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7의 세부개발계획을 확정·공고하였습니다. 이번 변경은 강남권의 주거환경 개선과 역세권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특히 압구정 현대백화점 일대의 준주거지역 전환 및 도시계획시설 확장이 핵심 내용입니다.1.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주요 내용✅ 용도지역 조정 및 준주거지역 확대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844,397.4㎡) 중 10,143.1㎡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역세권 활성화 및 토지이용 효율성 증가를 위한 조정강남구의 개발 방향과 일치하도록 조정✅ 도로 및 교통시설 변경압구정로변 도로 확장(기존 대비 약 4.8m 확장)3호선 ..

서울시는 2023년 9월 14일, 청담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확정·고시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청담삼익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청담아파트지구 전체를 새로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강남권 주거환경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건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1. 청담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 지구단위계획구역 확대기존 청담삼익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61,823.9㎡) 폐지​**청담아파트지구 전체(104,200.8㎡)**를 새로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도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담·삼성·역삼·도곡 지구로 분리하여 개별적인 계획을 수립​✅ 용도지역 및 개발밀도 조정제1종 일반주거지역 (18,172.0㎡)​제3종 일반주거지역 (86,028.8..